아휴…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.
영상이 나오는 순간…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울었어요.

사진 한 장 한 장 나올 때마다
엄마 웃는 얼굴이 떠오르고...

이런 영상이 이렇게 깊은 위로가 될 줄은 몰랐어요.
시간이 좀 지나도,
그 사람 그리운 마음은 하나도 덜해지질 않는데,
이 영상 보면서… 마음 놓고 울 수 있어서 참… 고마웠어요.

가족들끼리 둘러앉아서 봤는데,
다들 말이 없더라고요. 그냥… 손 꼭 잡고, 눈물만 흘리고…
그게 또 위로가 됐어요.

정말… 좋은 서비스예요.
그리움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한테
작은 빛 같은 선물이었어요.

덕분에
우리가 잊지 않고, 또 따뜻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됐어요.
정말… 진심으로 감사드려요.